한국인은 모르는 해운대보다 긴 해변 중국 칭다오 블루_실리콘밸리（蓝色硅谷)의 빈하이공원 滨海公园의 해변가/칭다오 추천 해변
중국 칭다오는 면적이 이전 포스팅에서도 언급했지만 경기도 면적보다도 1.1배가 큰 11,293 km2 이다.
한국인들이 인지하는 칭다오라는 도심지역보다 말도 안되게 큰 도시이다.
칭다오 도심의 해변은 짧고 작다.
그런데 현재 내가 머물고있는 칭다오 동북쪽 蓝色硅谷 블루밸리에는 해운대보다 더 긴 해변이 있자
이 곳은 휴양지여서 여름만 사람이 버글버글하다.
그 외에는 진짜 한적한 곳이다.
한국으로치면 위성도시격인데
블루 실리콘밸리（蓝色硅谷）라는 지명에서 알수 있듯이 과학기술을 기반으로 특히 해양자원의 과학적 개발, 해양산업육성, 해양경제를 발전시키려고 했는데
불경기 직격탄을 맞아서 공사들이 중단되고 사람들 유입이 안 되고 있지만, 바닷가는 정말 예쁘게 꾸며져 있다.
도심지 동쪽끝에서 11호선 지하철을 타고 45분을 와야지 도착하는 곳이니 한국인들은 동료를 제외하고는 아직 만나지 못했다
그래서 제목이 한국인은 모르는 중국 칭다오 해변가이다.
오늘은 티스토리 안하고 그냥 바닷가나 거닐러 나왔다가 이것도 중독인지 이렇게 포스팅하고 있다.
해변가가 얼마나 길고 예쁜지.
해변가의 카페는 어떤지
공원은 CCTV설치가 잘 되어있어서 안전하고 예쁜지.
사진으로 보면서 오늘 포스팅 마무리.
참고로 중국은 예쁜 야경을 위해서 정부가 정해준 시간에는 무조건 조명을 켜야한다.
물론 끄는 시간도 정해준다
이게 좋다 나쁘다가 아니라 이 나라의 문화이고 정책방향이라고 생각하고 봐 주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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