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번 언급하고 포스팅했는데,나는 지금 중국 칭다오 블루 실리콘밸리 蓝色硅谷(Lán sèguīgǔ)라는 동네에 장기 출장 중이다. 이 동네는 중국 정부에서 칭다오의 북동부 지역에 신도시를 건설하여특히, 해양과학기술에 특화한 신도시를 건설하는 것을 목표를 하여 도시화가 진행 중인 곳이다. 다들 알다시피 중국 건설업에 큰 폭풍이 몰아쳤고 줄도산이 되고 있는 상황이고이곳도 직격탄을 맞아서 건설이 중단된 상태이다. 그래도 이미 엄청난 양의 아파트는 지어졌고,현재 입주율은 아파트마다 다르지만 내가 살고 있는 주변의 아파트는 대략 50% 정도 되는 것 같다.저녁에 아파트 불 켜진 거 보면 알 수 있죠? ^^그럼 오늘의 포스팅 주제. 중국 칭다오 신도시의 아파트 주변의 작은 공원은 어떤 수준인지 확인해 보자. 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