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를 접어요.원래 네이버 블로그하다가 이왕하는 블로그 하는거 돈도 벌어보자는 생각으로 시작했죠.그런데 티스토리를 하게되면서횟수에 얽매이고. 구독자수. 방문수에 신경쓰게 되더라구요.네이버 블로그는 진짜 내 삶을 살아가면서 기록용 겸용으로 하다보니 스트레스가 없었는데티스토리는 스트레스가 생기네요.여유가 있을 때마다자꾸 들러서 방문수 확인하고이웃들 방문하는데. 진심으로 글을 읽는게 아니고.공감 누르고. 댓글에 복붙이나 하고있고.그러다보니. 퇴근하고 책을 읽거나 중국어 공부했던 시간에 블로그를 하다보니 개인 계발도 안 되더라구요.그래서 과감히 접기로 했어요.다시 네이버가서 시간 날 때.한번씩 글 쓰는 원래대로 돌아가려합니다.다 저와 같지는 않겠지만각자 원하시는 바 이루시기를 바라고.그동안 들러주셨던 분들 ..
